[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3월 말까지 특별 방역대책기간을 연장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매년 고병원성 AI 발생이 위험이 높은 10월~2월을 ‘AI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서 방역대책을 추진해왔으나, 최근 3개 시·도(경기 연천, 전북 정읍, 충남 서산)에서 고병원성 AI 5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은 특별 방역대책기간 연장을 통해 위험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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