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은 지역에 최적화된 일자리 창출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남도내 16개 시군이 25개 사업을 신청해, 12개 시군 1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