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한 해에 일어나는 임야화재의 절반이 집중발생하는 기간(2월~4월), 임야화재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각행위 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22년 2,925건중 임야화재는 13.7%(401건)으로 전년도 대비 71.4%(167건)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133.3%증가(9명→21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