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국도 및 지방도 노선 중 2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도29호선 내 죽녹원 후문 회전교차로(담양밤부리 카페 일원)는 2021년에만 교통사고 4건(경상자 12명)이 발생한 곳으로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