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행정혁신을 이끌어낸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2023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구는 4월7일까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 여건 개선 ▲친환경·신산업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출산, 육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복지 저해 규제 ▲주민 일상 불편 개선 등 생활 및 경영과 관련된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