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시행했다.

운남면 복지기동대,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에 앞장

이날 복지대원들은 최근 동파로 인해 수도관이 터져 장판과 벽지가 뜨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함께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