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7일 오후 18시 경 여수 신기항 부두에 폐기를 위해 인양해둔 20톤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대원(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에 따르면 폐기를 위해 선박 내부 물건을 옮기던 중 열기와 함께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