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마늘·양파의 본격적인 생육기를 맞아 비배 관리와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해 줄 것을 농가에 홍보하고 있다.

마늘밭(이하사진/고흥군 제공) 

3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겨우내 생장을 멈췄던 작물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고 이때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봄철 웃거름은 시기에 맞춰 적정량을 사용해야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