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7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기금운용계획 수립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등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