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전당대회에서 52.93%를 얻어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전당대회에서 52.93%를 얻어 당대표로 선출됐다. 친윤(친윤석열)계 김기현 대표 체제가 출범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당정대 간 일체감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관리형 대표로 평가되는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뒷받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