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현직 조합장 8명이 당선됐고 첫 도전자 3명도 당선됐다.

당선자들이 당선증을 받기 위해 앉아 있다(이하사진/강계주) 

고흥지역은 농협장 7명과 수협장 2명, 축협장, 산림조합장 등 모두 11명의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이 가운데 두원․풍양․흥양농협장과 나로도수협장 등 4명의 현직조합장이 단일후보로 무투표 당선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