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문림뜰공예’ 동아리가 뜻 깊은 나눔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림뜰공예 회원 16명은 지난 3월 1일, 인근 지역 축제장 내 목재문화행사 부스에서 편백나무 대패질하기, 못질하기, DIY만들기(주차번호판·소형트레이·컵받침·티슈케이스·플레이팅 도마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체험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하며 편백 목재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