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주민들에게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석산과 분적산 등지에서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된다. 생태 숲과 근린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부여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통해 에코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