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취재본부장-

윤석열 정부가 사실상 건설폭력과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하도급 업체가 원도급 업체에 대금을 못받거나 '갑'질을 당하고 불법적인 면허대여가 의심되는 대리계약도 해주는 경우가 있어 정부의 대책마련과 엄중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지에 제보한 L씨에 따르면 하이샤시 창호를 싯가 약 7000여 만원 정도 납품 했으나 대금을 받지못해 가정파탄의 위기까지 몰렸다 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