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박병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전임교수 40명이 1인당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담양군과 협약을 맺고 협력사업 발굴,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에 함께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