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9일 과역면 내로마을에서 노일리(내로, 호곡, 외로, 상송)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어깨동무봉사단은 가전수리, 돋보기, 이미용, 빨래방, 양한방 진료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6개 기관·단체에서 26개 분야 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