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주민의 결핵 발생을 예방하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시작한다.

사진(강계주 자료)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은 됐으나 임상적으로 증상이 없고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