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가 지난 8일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와 ‘고흥~완도 간 해안관광도로 개설’ 촉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 이재학 의장(왼쪽 3번째)와 완두군 허궁희 의장(오른쪽 3번째) 

이번 협약은 고흥~완도 간 해안관광도로가 지난 2021년 6월 국도27호선으로 승격된 후 사업이 지지부진함에 따라 해당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군민 11만명의 뜻을 모아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