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9일 부산 강남조선소 선대에서 전남 동부권 섬 주민 건강을 책임질 친환경 병원선 ‘전남511호’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88%로 건조 후 각종 장비 운용 및 시운전을 거쳐 6월 인도되면 동부권 5개 시군 77개 섬 주민 건강증진과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