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대한체육회 팀 창단 공모사업에 전남의 4개의 실업팀이 선정되어 향후 3년 동안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전라남도체육회 레슬링팀, 수구팀, 진도군청 육상팀, 목포시청 복싱팀이 신청한 결과 전남체육회 레슬링팀은 2억 7천만원, 수구팀은 3억 9천만원, 진도군청 육상팀은 2억 7천만원, 목포시청 복싱팀은 2억 5천 5백만원의 지원금을 확보, 총 11억 8,650만원의 지원금을 3년에 걸쳐 지원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