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특별 성금 2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8일(수) 오전 10시 성금 기탁식을 가졌으며,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