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8일 마을 복지특화사업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추진을 위한 주민 교육을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오산 초평동 복지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주민 교육

이날 사업 주관을 맡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초평동 거주 주민 17명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초평동 마을복지 사업 소개 및 일정, 전통 방식의 장(된장·간장)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