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봄 햇살 가득한 3월 초입부터 따스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력공사 장성지사(지사장 류지상)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 주민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사 직원들이 급여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