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군민의 목공예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취미활동을 통한 문화생활의 향유를 위해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까지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유아동(목걸이 등 36종) △청소년 및 성인(우드펜 등 10종) 등 대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체험품목 중 참여자가 마음에 드는 품목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품목별 각기 다른 재료비와 체험료는 자부담하고, 그 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