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등 성범죄 발생 위험성에 대비 유관기관 합동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적외선·영상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이순신광장 등 공중화장실 20개소에 대하여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흔적, 구멍 등을 중심으로 면밀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