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0일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시대 전환으로 일상생활 전반에서 키오스크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구청 1층 북카페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마련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최근 카페를 비롯해 병원, 은행 등지에서 무인기기로 운영하는 키오스크 도입 사례가 늘면서 키오스크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 등 주민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