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을 고흥군에 유치하려는 목소리가 군 내‧외에서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각급 단체에서 고흥군 건설 당위성에 대한 현수막을 내걸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고흥유치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최근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체계 종합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단 조립장 건설에 앞서 “고흥군을 포함한 순천‧창원시 등 3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정주여건 등을 평가한 후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소식을 접한 고흥군 70만 군민과 향우가 고흥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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