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애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각국 영화제에서 67개의 트로피를 휩쓸고 있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서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언론 홍보를 맡고 있는 라이트컬처하우스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를 밝혔다.

먼저 신성훈 감독은 ‘가장 큰 건 대본에서 주는 진정성과 촬영과 편진의 힘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했던 것 같다. 영화는 배우들의 앙상블도 중요하지만 배우들 연기에 비해 촬영 시스템과 편집과 음향 감독님이 얼마나 신경을 써주느냐에 따라 영화의 퀄리티와 가치가 달라지는데 우리 영화는 정말 운이 좋게 모든 게 찰떡같이 맞아 떨어졌다. 모든 스텝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면 아무리 대본이 좋아도 그 만큼 퀄리티를 낼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