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10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와 한 해에 일어나는 임야화재의 절반이 집중발생하는 기간(2월~4월), 봄철 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5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차량 7대가 참여했고 완도읍내(학림회센터-장보고마트)를 행진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