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청장 이충호)은 전남 나주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경찰관과 시민들이 함께 화재를 진압하였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경찰관이 양동이를 들고 뛰고 있다.

오늘(9일) 전남경찰 유튜브와 카카오톡채널에는‘경찰관이 양동이를 들고 뛴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3월 7일 오후,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근처에 있던 시민이 경찰관을 향해 어느 한 곳을 가리키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