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경남 창원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7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해군사관학교 제77기 졸업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해 상대방의 선의에 기대는 '가짜 평화'가 아닌 '힘에 의한 진정한 평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