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광산여성이 외치다!’를 주제로 진행한 기념주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다양한 주체의 참여로 시민적 연대와 공감을 끌어낸 새로운 성평등 축제의 장이 막을 내린 것.

광산구는 세계 여성의 날의 가치와 의미를 드높이며 여성이 존중받고, 당당한 권리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