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은 11일 이른 아침, 틈새작물연구회와 함께 ‘사랑의 옥수수 심기’행사에 나섰다.

사랑의 옥수수 심기 작업 광경(이하사진/두원면 제공)

사랑의 옥수수 심기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민관이 협력해 땀 흘려 재배한 옥수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이웃사랑 나눔실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