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현)는 제369회 임시회 기간인 9일과 10일 국도 18호선 기점 변경(진도 고군→조도) 건의 지역과 진도천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국도 18호선은 진도 고군에서 구례 화엄사에 이르는 총 연장 231㎞ 국도로, 진도 구간은 섬 전체를 일주하는 진도순환도로의 역할을 하며 진도대교를 통해 내륙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