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3일 서울 강남에 소재한 보령종합건설(주) 김종준 회장이 고향 해남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3월 첫 최고액 기부를 실천했다.

보령종합건설(주)는 주로 관급공사를 수주받아 시공하는 중소기업으로 1990년 설립된 ㈜기원건영으로 출발해 1999년 흥륭종합건설(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 김종준 회장 취임 후 2005년 하성종합건설(주)를 합병하여 현재의 보령종합건설(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