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 태우기 행위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한 연일 임야·산불 화재의 발생으로 대형 산불 화재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바 소각행위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 지역 및 인파 밀집지역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5월까지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