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9일부터 10일까지 제369회 임시회 현지 활동으로 방문한 광양제철소에서 “제철소가 들어선지 36년 동안 여수시 묘도동에 사회공헌사업이나 활동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서대현 의원은 “여수시 묘도동은 광양제철소와 직선거리로 불과 1.8㎞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환경오염 수준이 높아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