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9일 죽곡면 남양마을에서 2023년 제2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한자리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는 농기계 수리, 한방진료, 양방진료, 전기안전 점검, 이동빨래방, 이동목욕,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소독서비스, 자활취업상담, 주택소방안전점검, 아동학대예방 등 총 14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