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3. 6.(월) ~ 10.(금)까지 밀수·밀입국, 무사증 이탈 등 해양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취약 항포구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정원, 군부대, 관세청, 지자체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성 범죄 취약지 및 동향 파악 ▲파출소 관할 취약 항포구 재정비 ▲지역 內 주민 신고망 협력 상태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