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93억 원 규모의 환경부 공모인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산수동을 중심으로 한 ‘꼬(꽃)두메 자원순환마을 리빙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20년 12월 광주에서 유일하게 환경부 공모사업이 선정된 이후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45 탄소중립 동구’ 목표 달성을 위한 ‘꼬(꽃)두메 자원순환마을’ 6가지 세부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