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담양송순문학상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한국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시인상’의 작품공모를 추진한다.

면앙 송순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제정한 담양송순문학상의 이번 개편의 방향은 ‘문학적 성취에 호응하는 문학상’과 ‘선택과 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