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에 앞서 시민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유원지 근처 식품접갭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36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나들이 철 대비 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 강화 안내문

주요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