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트라우마센터는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다중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을 펼친다.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은 시민에게 인권존중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국가폭력 예방과 트라우마 치유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송정역·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찾아 총 10회 진행한다. 첫 캠페인을 실시하는 오는 16일에는 광주송정역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