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버스·지하철을 이용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혜택이 올해는 더 확대된다.

지난 2020년 도입된 알뜰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