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소유 SNS, 스파이 도구 가능성]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이 미국과 중국 간 기술 냉전의 최전선 전쟁터가 되고 있다. 미국 내 사용을 전면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미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법안이 미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영국에서도 틱톡의 보안 우려를 이유로 정부의 모든 장치에서 사용이 금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