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짙은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무기(3월 ~7월)를 맞아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는 총 807척으로 이 중 41.2%(333척)가 농무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