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기금을 지원하여 장산 축강여객선터미널 내에 ‘장산점카페 3호점’을 지난 2월에 오픈하여 관광객‧주민의 소통 및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1004카페 군청점(1호점)를 시작으로 증도점카페(2호점)에 이어 올해 개점한 장산점카페(3호점)는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신안군 자활기금 37,600천원, 센터 자부담비 6,213천원 등 총 43,813천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 공사 및 커피머신 등 장비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