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출신 카레이서 박규승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담양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박규승(브랜뉴 레이싱)은 ‘댄서 출신의 카레이서’라는 이색 경력을 가진 레이싱 선수로, 201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KSF 2라운드 포르테쿱 챌린지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제2전, 제7전 3위,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 2위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