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5일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고흥 올래 콘서트’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4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행사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흥 올래 콘서트’가 열리게 될 공설운동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앞서 고흥군은 3일 선양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장 내 임시무대·전기 등 주요 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는 행사 전일에 분야별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