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생을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주니어 화이트 해커’로 양성하는 2023년도 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교육생을 오는 3월 17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호남지역(광주, 전남·북)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교육과 여름에 3박 4일간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